반응형 간단리뷰10 USB3.0 캡처보드 LS-HD-CAP2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다 보니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 넷플릭스에서 본 장면을 짤로 만들어 쓰고 싶기도 하고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 게임 장면도 넣고 싶고 스마트폰 화면도 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캡처보드라서 하나 샀다. USB3.0 캡처보드 LS-HD-CAP2 좀 더 저렴한 제품도 있기는 한데, 내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한다. > 물론 모니터링은 OSB 녹화 화면을 통해서도 할 수 있기는 한데, 별도 모니터를 써서 확인하는 게 훨씬 편하다. 2) FHD 60프레임 녹화가 가능해야 한다. > 녹화 화질은 굉장히 중요하다. 3) 녹화 딜레이가 없어야 한다. > 이 점은 딱히 신경 쓰지 않았는데,.. 2022. 7. 8. 와콤 타블렛 원바이와콤 CTL-472 나는 생각을 정리할 때 뭔가를 끄적이는 걸 좋아한다. 타이핑하는 것도 좋지만 손을 쓰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삼성 갤럭시탭S6를 쓰긴 하지만 컴퓨터와 연동되지 않기에 불편함이 많다. 그래서 질러버렸다. 믿을 수 있는 와콤이란 두 글자에, 부담 없는 가격에, 어차피 그림 연습도 좀 하려고 했던 까닭이었다. 배달의 민족 답게 이틀 만에 왔다.왼쪽 사진의 빨간색 박스를 열면, 오른쪽 박스 구성품이 나온다. 박스 내부엔 펜 타블렛, 펜, USB 케이블, 교체용 펜심, 펜심 제거기, 가이드가 정갈하게 담겨 있다. 받자마자 처음 느낀 건 생각보다 엄청 가볍다, 그리고 작다였다. 제원에 따르면 가로 21cm 세로 14.6cm 무게 250g인데, 공책 절반 크기에 마우스 무게.. 2022. 7. 8. 조아캠프 돔형 텐트 블랙 2~3인용 백패킹용 저렴한 텐트를 구매했다 가방에 매달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 가벼운 텐트다 물론 1~2인용이 더 작긴 하지만, 혼자 자더라도 텐트는 2~3인용인 게 좋다 짐을 놓을 수도 있고, 누군가와 함께 잘 수도 있어서다 사실 텐트는 실사용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아직 백패킹을 떠나기 전이라 간단히만 적어본다 추후 피칭을 해보고 실사용 후기를 적을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 글도 봐주시길 바란다 차박용 거실 텐트, 전실형 텐트에 익숙한 내게, 이 텐트를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와 진짜 작고 가볍다'였다 제원표에 따르면 사이즈 200 x 150 x 110 (cm)에 중량 1.5kg인데 1.5kg짜리 텐트는 진짜 솜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 펼치지 않았을 때의 사이즈도 60 x 15 x 10 정도로 보이는데.. 2022. 6. 30. 크레모아 팬 V600+ 에어컨이 없는 곳에선 선풍기가 왕이다 백패킹에서 에어컨을 쓰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선풍기를 구매했다 (동생이 자기 거 안 빌려준다고 사라고 사라고 해서 샀다) 텐트 안에서 선풍기 쐬면서 시원한 얼음 맥주 한 잔 마시면 더위는 싹 물러가겠지? 박스를 까면, 팬, 거치대, 충전선,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는 대충 한번 훑어주고 버리는 용도니까 사실상 세 개가 다라고 보면 된다 사진 순서대로 바람 세기, 타이머,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선풍기 윗면, 거치대를 꽂을 수 있는 선풍기 아랫면, 충전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선풍기 뒷면, 거치대를 꽂아 세운 선풍기 앞면이다 버튼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날개 버튼을 누르면 풍속을 설정할 수 있고(1칸 초미풍, 2칸 미풍, 3칸 약풍, 4칸 강풍) 시계 버튼을 누르.. 2022. 6.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