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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4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출시! 8월 3일,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이 출시된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는 ‘주입’과 ‘장소’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는데, 주입은 1) 카드마다 주입 스택이 따로 있고 2) 자기 필드의 몬스터가 죽으면 3) 카드의 주입 스택이 감소하다가 4) 주입 스택이 0이 되면 카드가 강화되는 메커니즘이다. 쉽게 말해 주입 스택이 2면 자기 필드 몬스터 두 마리가 죽어야 주입이 발동되어 카드가 강화되는 구조다. 장소는 1) 내구도 3을 가진 카드로 2) 코스트를 사용해 카드를 필드에 깔고 나면, 3) 내 차례에 한 번 코스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4) 사용 시 한 턴의 대기시간을 갖는 효과 부여 카드다. 쉽게 말해 필드에 소환해서 사용하는 일종의 전투 포션 같은 거다. 이번 ‘나.. 2022. 7. 30.
하스스톤 정규전 첫 덱 만들기 하스스톤을 접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5급 주차를 했던 나였다. 전설까지는 못 올라갔지만 1급 언저리에서 놀았기에 일단 직업 카드부터 살펴봤다 근데 없는 게 너무 많네 ㄷㄷ; 명예로운 일격 같은 처음 보는 단어가 있어서 구 선생님의 도움을 좀 빌려 대학자 안토니다스를 이용한 예능덱을 만들었다. 그래도 브론즈 10등급이니까 1승 정도는 하겠지? 싶어서 가볍게 돌려 봤다. 근데 기계법사 뭐냐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필드가 왜 이래! 브론즈 10급 이게 맞나? ㄷㄷ 약간 덱을 수정한 후에 다시 돌려봤다 이번에도 마법사... 설마 또 기계법사인가? 아 기계법사 ㅈㄴ 사기네 진짜 ㅠㅠ 다시 또 덱을 수정하고 만난 훔치기 도적 안토니다스를 꺼내 피2 까지 몰아 붙이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1승인가? 하고 턴을 종료했는데.. 2022. 7. 25.
로스트아크 시작 학창시절 나의 인생 지분의 절반은 MMO RPG에 있다 해도 무방하다.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이터널시티, 마비노기, 일랜시아, 메이플스토리 등 NC SOFT 사의 리니지 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해본 경험이 있다. 길드에 들어가고 길드원들이랑 친목질도 하고 싸우기도 했던 기억들이 지금도 꽤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기에, 나는 다시 게임을 한다면 MMO RPG를 꼭 하겠다고 생각해왔었다. 밖에서 친구를 사귀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온라인상에서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과의 동행은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근데 요즘 내가 즐기던 게임들은 거의 다 서버 종료 수준이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야 요즘 가장 핫한 게임이 뭐야?"라고 물었는데 "로스트아크"라고 대답해줘서 일단 시작했다. 니나.. 2022. 7. 25.
하스스톤 복귀 내가 돈이 많았다면, 나는 하루종일 게임만 했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장르는 MMO RPG지만, TCG(하스스톤), RTS(스타크래프트), AOS(롤) 등 가리지 않는다. 진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꽤 오랫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다. 항상 뭔가에 쫓기듯 살았기에, 게임을 할 심적 여유가 없었다. 동물의 숲도 한다고 한다고 해놓고선 못 하고 있다. 이렇게 여유없이 살기 위해 퇴사한 게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일단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부터 복귀했다. 간만에 들어가니 창이 엄청나게 많이 뜬다. 즐기면서 배우면 되니까 일단은 안 읽고 다 넘긴다. 접기 전에 나는 컨트롤 마법사, OTK 사제, 위니 흑마를 위주로 5급 주차를 하곤 했었다. 전설까지는 ..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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