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 감상25 미리 설치했더라면..외면받던 추락 방지 장치로 맨홀 사고 막는다 미리 설치했더라면..외면받던 추락 방지 장치로 맨홀 사고 막는다 [앵커] 지난주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남매가 불어난 물에 맨홀 구멍을 확인하지 못하고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 있었는데요. 부산의 한 제조업체가 추락 방지용 맨홀 장치를 2년 전에 개발 news.v.daum.net 1. 부산의 한 제조업체가 추락 방지용 맨홀 장치를 2년 전에 개발해 여러 지자체에 알렸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다 이번 집중호우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2.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 내린 집중호우로 남매가 맨홀에 추락해 숨지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3. 업체는 서울시와 맨홀 장치 1만 개 정도를 계약하는 한편 국내 20여 곳의 다른 맨홀 제조 업체와도 기술 공유를 하기로 했습니다. 수해는 더 이.. 2022. 8. 18. 평생 아기 얼굴로 산다고?..구글이 연구하는 '불로장생의 기술' 평생 아기 얼굴로 산다고?..구글이 연구하는 '불로장생의 기술'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럭나그가 등장한다.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많은 지구인들의 꿈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병약하고 news.v.daum.net 1. 인간으로 치면 청·장년인 3개월 된 '젊은 생쥐'의 분변을 채취해 '노인 쥐'인 20월령의 생쥐에게 이식했다. 2. 8주간의 실험 결과, 늙은 쥐의 장내 미생물 군집이 점차 어린 쥐의 미생물 군집과 닮아가기 시작했다. 놀라운 것은 뇌에도 점차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학습·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가 어린 쥐의 해마와 물리적·화학적으로 더 비슷해진 것이다. 3. 수명 30년 아프리카 쥐, 한평생 노화 없이 살아..... 2022. 8. 16. 미 북동부·유럽 극심한 가뭄.."소 먹일 풀 없어" 우유·치즈 생산 위기 미 북동부·유럽 극심한 가뭄.."소 먹일 풀 없어" 우유·치즈 생산 위기 올여름 미국과 유럽의 극심한 가뭄으로 목초지의 풀이 줄면서 낙농업자들이 우유와 치즈 등을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일(현지시각) 통신은 올여름 미국 북동부를 덮친 극심 news.v.daum.net 1. 올여름 미국과 유럽의 극심한 가뭄으로 목초지의 풀이 줄면서 낙농업자들이 우유와 치즈 등을 생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전통 치즈 ‘살레스’(Salers)는 먹이의 75% 이상을 현지 목초지에서 풀을 뜯어먹은 소에서 얻은 우유로 만든 뒤 프랑스 정부의 원산지 인증(AOP)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올 여름의 극심한 가뭄으로 목초지의 풀이 모두 말라버리자 지역 농부들은 다음달 비가 내리고 목초지가 복원될 때까지 치즈 .. 2022. 8. 15. "은밀한 차별" 전철·화장실 등 24시간 불편한 왼손잡이 "은밀한 차별" 전철·화장실 등 24시간 불편한 왼손잡이 ━ 오늘 세계 왼손잡이의 날, 그들이 겪는 고충 출장지의 한 숙소. 화장지 롤러를 향해 왼손을 뻗어야 했다. 그것도 백핸드로. 비스듬히 뒤편에 있는 것보다 왼쪽에 있는 게 불편했다. 오른손잡 news.v.daum.net 1.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이다. 왼손잡이 여러 명과 함께, 불편과 고충으로 뒤범벅된 ‘왼손잡이의 하루’를 구성했다. 2. 다소 무리가 있는 왼손잡이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 사례 3. 윤지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과거보다는 왼손잡이에 대한 시선이 관대해졌지만, 여전히 장애물이 많다”며 “우리 모두가 ‘다름’을 ‘다름’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차별하는 시선을 던지고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나는 왼손잡이다.. 2022. 8. 1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