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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하스스톤 복귀

by 도야지들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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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이 많았다면, 나는 하루종일 게임만 했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장르는 MMO RPG지만, TCG(하스스톤), RTS(스타크래프트), AOS(롤) 등 가리지 않는다.

진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꽤 오랫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다.

항상 뭔가에 쫓기듯 살았기에, 게임을 할 심적 여유가 없었다.

동물의 숲도 한다고 한다고 해놓고선 못 하고 있다.

이렇게 여유없이 살기 위해 퇴사한 게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일단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부터 복귀했다.

간만에 들어가니 창이 엄청나게 많이 뜬다.

즐기면서 배우면 되니까 일단은 안 읽고 다 넘긴다.

접기 전에 나는 컨트롤 마법사, OTK 사제, 위니 흑마를 위주로 5급 주차를 하곤 했었다.

전설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도전하지 못 했는데,

복귀를 했으니 전설 한 번 찍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근데 다 야생덱이네? ㄷㄷ;

정규전만 하던 사람이라 일단 덱을 다 지웠다.

그리고 마법사 덱을 하나 만드려고 하는데, 카드가 없네 ㄷㄷ;

대충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메타도 모르겠고 필수 카드도 모르겠어서 일단은 껐다.

앞으로 천천히 전설까지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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