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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고무줄이다.
왔다 갔다 한다.
근데 멀리 갔다 되돌아오면,
너무 아프다.
다시 133kg이네...
아침에 두부를 부치고, 간장 양념장을 넣고 졸였다.
나는 부침 두부조림이, 그냥 두부조림보다 훨씬 맛있다.
야매 요리에 올릴까 하다가 사진을 안 찍어서 다음 기회로~
그리고 여자친구와 신세계 백화점에 가서 호떡을 먹었다.
호떡 맛이 궁금하다면?
미호당 다베당호떡
여자친구는 주기적으로 백화점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병에 걸렸다. 그 계속되는 찡찡거림에 도저히 참지 못 하고 신세계 백화점을 다녀왔다. 중간중간 탈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차마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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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전 오리 꼬치구이를 먹었다.
역시나 맛이 궁금하다면?
추억은 언제나 기억을 앞선다, 강나루
4년 전, 나는 한 여자에게 “같이 영화 한 편 봅시다.”라고 했다. 고백 공격으로 혼내줄 속셈이었는데, 예상외의 OK를 받고 4년째 연애 중이다. 첫 데이트는 18년 8월 8일 영화관이었다. 미션 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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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롯데 백화점에 사 온 팥, 커스터드가 들어간 도미빵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팥은 붕어빵이고 도미빵은 커스터드다.
옆에 도깨비는 거품 입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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