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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39

식사일기_220728 일희일비 하지 마라. 오르고 내리는 건 숫자가 아닌, 마음의 짐일 뿐이다. 근데 짐이 너무 무겁다 ㅅㅂ 어째 매일 라면만 먹는 것 같다. 배고파서 복숭아 먹고 된장찌개에 밥 한 그릇 말아 먹고 저녁에 또 라면 먹었다. 그래도 조금 다른 떡라면이다 ㅋㅋ 뭔가 허전해서 편의점에 다녀왔다. 새로 나온 과자를 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기 바란다. 롯데 숏다리x 오잉 7월 28일에 먹은 신제품 과자, 숏다리x 오잉의 늦은 리뷰를 시작한다. 처음 이 과자를 봤을 때, 오잉에도 좋은 기억이 있고, 숏다리에도 좋은 기억이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집었다. 칼로리도 그리 doyajis.tistory.com 2022. 7. 28.
식사일기_220727 오늘은 상당히 바쁜 하루였다. 여자친구가 쉬는 날은 대개 그렇다. 체중은 의미 없어~ 아침에 달걀 프라이 두 개 얹은 간장계란밥 쓱쓱 비벼 먹고 저녁으로 여자친구 운전기사 노릇하면서 햄버거 하나 얻어 먹었다. 버거킹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 2022. 7. 27.
식사일기_220726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꼭 사진을 찍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기억은 매개에 의해 그 힘이 좌우된다. 체중은 뭐 의미 없고 아침에 피자를 먹고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고 점심으로 라면~ 저녁으로 또 라면을 먹었다. 1인 피자로 유명한 고피자가 생각보다 짜다는 걸 알 수 있는 식사였다. 2022. 7. 27.
식사일기_220725 체중을 재면서 항상 생각한다 아 오늘은 꼭 적게 먹어야지 아침을 먹을 때면 그나마 잘 지켜진다. 잘 지켜지는 건가? ㄷㄷ; 바나나 한 개를 먹고 글을 쓰는데, 집중이 너무 안 됐다. 맥주 하나와 안주로 땅콩 샌드를 먹고 오늘치 분량을 끝냈다. 그러고 나니 허기가 몰려왔다. 두부봉에 달걀을 묻혀 부쳐 먹고 후식으로 옥동자까지 먹고 나니 행복해졌다. 역시 사람은 단 거를 좀 먹어야 한다니까~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순대국이다. 항상 저녁에 좀 과하게 먹는단 말이지...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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