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거킹2 식사일기_220727 오늘은 상당히 바쁜 하루였다. 여자친구가 쉬는 날은 대개 그렇다. 체중은 의미 없어~ 아침에 달걀 프라이 두 개 얹은 간장계란밥 쓱쓱 비벼 먹고 저녁으로 여자친구 운전기사 노릇하면서 햄버거 하나 얻어 먹었다. 버거킹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 2022. 7. 27. 식사일기_220629 내일 쟀을 때 132kg이었으면 좋겠다 간계밥은 기본 베이스가 탄탄한 음식이기에 멸치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멸치 외에 참치, 스팸, 김치 등등 뭘 넣어도 맛있다 간계밥이니까 점심은 엄마 집에서 해결했다 메뉴는 감자를 갈지 않고 채 썰어 만든 감자전과 된장국이다 사실 감자전은 갈아서 만든 게 더 맛있는데, 엄마가 귀찮다고 저렇게 만들었다 아쉽지만 얻어먹는 처지에 불평할 순 없다 그래도 바삭한 감자전을 쭉 찢어서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입이 행복하다 저녁은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다 음료는 제로 콜라를 곁들였고 감자튀김은 체중 감량을 위해 먹지 않았다 집 밥이 더 맛있는 건 아재이기 때문인 걸까 2022.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