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수명동게장1 식사일기_220724 이상하게 주말은 평일보다 바쁘다.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훨씬 더 바쁘다. 아마 여자친구가 나의 시간을 뺏어가는 게 분명하다. 체중은 다시 134대에 진입했다... 하아... 나 72kg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그러나 운동은 하기 싫고 맛있는 건 포기 못 한단 말이지 ㅠㅠ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 한다... 그치만 오늘은 아니었다. 일단 아침은 참치를 넣은 김치볶음밥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렸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볶음밥이지~ 그리고 점심으로 여수명동게장을 먹었다. 아 이거 숙성되니까 더 맛있다. ㄷㄷ; 뭔가 글이 잘 안 써져서 맥주 한 캔을 따고 맛살을 구워 먹었다. 옛날에 문방구 앞에 꾸이맨이라고 있었는데, 소시지, 맛살 등을 구워 먹던 게 생각나서 만들어봤다. 맛은 그저 그렇다. 그리고 저녁으로 BBQ .. 2022.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