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살2 식사일기_220625, 26 맹방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항상 밖에 나가면 많이 먹는데, 사진 찍는 걸 까먹는다 배고픔에 허겁지겁 먹어서 그렇다 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에 들렀다 바로 체중을 잰다 133.2kg다 60kg은 빼야 원래 내 체중으로 돌아가는데 돌아가지 못 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센과 치히로와 함께 행방불명된 모양이다 저녁에 퇴근한 여자친구를 데리고 맹방해수욕장으로 떠났다 떠나면서 여자친구는 소고기김밥, 나는 참치깁밥 한 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도착해서 먹은 삼겹살, 목살인데, 삼겹살 기름에 묵은지 볶아서 먹으니 진짜 박수라도 치고 싶은 맛이었다 밖에서 그리들에 구워 먹으면 뭔들 맛이 없겠냐만... ㄷㄷ; 아침에 새우탕 컵라면이랑 삼감깁밥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낚시하는 중간 몬스터 에.. 2022. 6. 27. 식사일기_220624 어제는 푹푹 찌더니, 오늘은 제법 선선하다 여름이 딱 이 정도로만 지나갔으면 싶은데, 아직 6월 말이다 무더위가 본격적인 7월이 오면, 지금보다 일하기가 싫어질 텐데 걱정이다 적정 실내 온도가 아니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몸뚱이가 한이다... 수분임을 알지만, 그래도 체중이 늘어난 것보단 줄어든 게 기분이 좋다 기분 좋은 아침, 상쾌한 아침이다 아침은 거르고 점심에 엄마를 불러 같이 목살을 먹었다 차린 건 별것 없지만 역시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 최고다 저녁으로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순대볶음을 먹었다 맛은 그저 그렇다 오늘은 생각보다 먹은 게 적네? 2022.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